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남선알미늄등 관련주가 2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10시20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2.11%(140원) 내린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930원까지 올랐지만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난 27일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8.67% 오른 6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티케이케미칼도 -0.87%(20원) 내린 2290원에 거래 중이다. 티케이케미칼는 전날 5% 오른 2310원에 거래를 마감, 이날 장 초반에는 2360원까지 오른 바 있다. 이월드(0.22%)는 상승세다.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은 계열사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와 친형제 관계로 알려져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된다. 다만 이계연 고문은 지난해 11월 삼환기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바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의 자회사로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광주제일고 동문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낙연 관련주로 묶였다.
이낙연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거대 여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8월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이르면 내주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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