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10.17포인트) 하락한 2018.37에 거래를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2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0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29%), 셀트리온(0.47%), 삼성SDI(0.28%), LG생활건강(0.22%)은 상승세다.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0.60%)를 비롯해 SK하이닉스(-2.03%), 네이버(-0.62%), 삼성전자우(-0.92%), LG화학(-0.51%), 카카오(-1.12%)는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2.59포인트) 내린 706.16으로 장을 출발해 상승 반전했다. 오전 9시11분 기준 0.32%(2.24포인트) 상승해 710.99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450억원 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억원, 130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55%), 에이치엘비(1.06%), 알테오젠(0.22%), 셀트리온제약(2.32%), 펄어비스(0.40%), 에코프로비엠(1.31%), 케이엠더블유(1.21%)는 상승했다. 씨젠(-0.83%), CJENM(-0.68%), 스튜디오드래곤(-0.78%)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7.63포인트(0.58%) 하락한 25400.6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 가까이 올랐지만 장 마감 30분을 앞두고 급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포인트(0.21%) 내린 3029.7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43.37포인트(0.46%) 떨어진 9368.99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제지표는 경기 둔화가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고 이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중 마찰 확대에 따른 외환 시장의 변화도 주목된다. 한국 증시는 빠른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는 등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