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쓰이는 마취의약품을 수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후 1시41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보다 5.96%(1750원)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부광약품은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마취·진정제로 사용되는 미다졸람 주사를 긴급의약품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미다졸람 주사는 벤조디아제핀계열의 최면 진정제로 수면 또는 가면상태 유도와 불안 경감 등에 사용된다. 코로나19 치료 시에는 인공호흡 환자의 진정에 사용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6일 프랑스 보건부의 요청에 의해 미다졸람 주사 약 20만 앰플을 응급의약품으로 수출했고 영국·칠레 정부와도 주사 공급을 논의 중이다. 지난 4월에는 룩셈부르크에 미다졸람 주사를 긴급의약품으로 수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