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70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일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
서울 관악구 70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일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송파구가 공개한 관악구 70번 확진자의 동선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7시27분부터 저녁 10시3분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시사회에 참석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확진자는 같은날 오후 3시19분 지하철을 통해 롯데월드몰에 들어간 후 롯데월드몰 2층 달콤커피와 3층 아비꼬 등을 방문했으며 밤 10시10분쯤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다.
송파구는 확진자와 같은 상영관에 방문한 관람객과 영화관, 음식점 근무자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사회에는 471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앞서 지난 6일 강남구 소재 명성하우징 직원인 강원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