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학생과 고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20일 80일 만에 등교 수업을 듣고 있는 광주고등학교 고3 학생들. /사진=뉴스1
광주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개학을 맞은 광주지역 학교 현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광역시는 12일 남자 중학생 1명과 여자 고등학생 1명이 민간의료기관에 의뢰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각각 지역 33번째와 34번째 확진자다.
광주에서 해외 유입이 아닌 지역사회 내 감염은 지난 3월8일 신천지 관련 15번째 확진자 이후 97일 만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의 검체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


이어 교내 긴급 방역과 함께 역학 조사를 벌여 정확한 접촉자 규모를 확인 중에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