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9명, 수도권 누적확진자수는 242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전날 50명대에서 하루 만에 다시 40명대로 내려갔지만 생활방역 기준인 50명 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9명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051명, 격리해제자 22명 증가한 1만691명이다.

신규 확진자 49명의 지역은 ▲서울 29명 ▲경기 14명 ▲대구 3명 ▲인천 1명 ▲충남 1명 순이며 검역 과정은 1명이다.


이태원에서 불붙은 수도권 집단감염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인천 개척교회에 이어 건강용품 다단계 판매업체 리치웨이, 탁구장 이후 무차별적인 N차감염으로 이어졌다.

수도권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7명으로 전체 치명률은 2.3%다. 성별로는 남성 2.89%, 여성은 1.87%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66%로 가장 높지만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9명 늘어난 324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09만4704명이다. 이중 105만930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으며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33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