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처럼 도내 대학의 우수한 연구자원을 육성하고 기업에 기술이전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2곳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을 보유한 대학 및 전문 연구기관이 중심이 되어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 연구개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산·학·관 협력사업이다.
2020년도 신규센터는 그동안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대학이나 연구자를 우선 선발해 기술 개발에 대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선정된 센터는 매년 3~5개의 기초 또는 응용과제를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의 연구소나 현장에 바로 투입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인력인 석·박사를 양성한다. 도는 센터당 연간 5억1000만원을 6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기간은 7월10일까지며 서류접수를 마감한 후 현장방문을 통해 연구센터의 예정 공간인 660㎡ 이상을 확인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센터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에 신규로 선정되는 센터는 앞으로 열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기술을 개발해 도내 기업에 고용 창출과 매출 신장을 견인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고 경기도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