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우의 절약 정신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주우김선희 부부가 출연했다.
주우는 이날 아내에 대해 “제 아내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낭비다. 쓸모 없는 걸 너무 많이 구입한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구입한 냄비를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와 “이런 냄비가 집에 왜 여섯 개나 있어야 하느냐”고 말했다.
아내 김선희씨는 “저희 남편은 총체적 난국이다”라며 주우가 가지고 있는 10년 된 환을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곰팡이 먹는 음식도 먹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들을 두고 패널들의 투표가 이어졌고 17대 33으로 김선희씨가 승리했다.
김선희씨는 “억울한 게 쌓여 있었으니까 꼭 이기고 싶었다. ‘잘못된 신념을 옳다고 믿는 게 가장 큰 문제다’라는 말이 크게 와 닿았다. 본인도 그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무슨 말만 하면 우긴다. 저에 대한 의견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주우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준 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다. 추후를 도모한다”고 해 아내를 또 화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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