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17일)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유나이티드제약 직원이 세종 4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유나이티드제약이 폐쇄 조치됐다. 이 직원이 근무하는 유나이티드제약 직원 230명에 대해 전수 검사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48번째 확진자)은 지난 14일 청주순복음보화교회 기도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남편과 딸과 함께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딸은 제주도 여행 중으로 이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8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조치원 신안리 이편한세상 아파트에 거주하며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신도심 이외 지역에서는 첫 사례다.
48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제약업계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은 동아ST와 대웅제약, 유나이티트제약 총 세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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