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8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개발에 참여한 완치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와 면역글로블린을 농축해 재제화한 뒤 개발하는 치료제다. 개발을 위해서는 완치자의 혈액이 필수적이다.
방역당국은 혈장치료제 개발에 혈액이 많이 필요하다며 완치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해왔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중 코로나19 완치 및 격리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생물안전시설(BL3)과 연계한 민간기업, 기관의 백신 치료제 개발에는 현재까지 총 13곳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질본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이 공공기관 등 공공생물안전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바 있다. 공공기관 19개, 교육기관 7개, 민간기관 1개, 의료기관 4개 등이다.
권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관심 있는 기관의 신청을 요청드린다"며 "이 중 6건의 경우에는 민간기업의 사용과 연계가 완료돼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청 5건은 보완 요청 중이며 2건은 연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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