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사 전경/머니S DB
광주광역시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증빙서류 없이도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감면 대상자가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 공공시설을 방문한 후 자격을 확인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해 특별교부금 1억9000만원을 확보하고 올해 초부터 5개월 간 즉시 감면 시스템을 구축했다.


즉시 감면 서비스 적용시설은 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황금주차장,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 등 5곳이다.

자격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친환경자동차 등 12개이며 10~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용 시 정보화담당관은 "시민들이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한 자격 증명 절차가 간소화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