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가 다음달 1일 개막한다. 현대차 등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사진=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세계 최초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의 개막이 임박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우수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08개 기업 및 기관들은 출품 품목에 따라 전시관 내 수소모빌리티존(39개사), 수소충전인프라존(19개사), 수소에너지존(14개사), 인터내셔널존(36개사) 등 4개의 테마관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수소모빌리티존에서는 수소자동차, 수소드론, 수소굴삭기, 수소자전거 등 다양한 수소 기반의 모빌리티와 관련 부품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전시관의 주요 참가업체는 현대자동차, 두산모빌티이노베이션, 범한산업, 가온셀, 이플로우, 제이카 등이다.

수소충전인프라존에서는 수소산업의 핵심시설인 수소충전소를 구성하는 각종 시설 및 장비 관련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효성중공업, 넬코리아,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수소충전 분야의 선도기업들이 주요 전시업체로 참여한다.

수소에너지존은 석유나 석탄을 대체하는 차세대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연료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이다. 두산퓨얼셀,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에스퓨얼셀, STX중공업 등이 참여한다. 인터내셔널존에는 해외 각국의 주한대사관이 자국의 수소 관련 대표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국내 시장진출, 국제협력, 기술 교류를 펼친다. 네덜란드대사관, 캐나다대사관, 호주대사관, 영국대사관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