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제한적으로나마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와 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와 중대본은 입장 인원 규모와 시기 등을 이번 주 본격 논의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 안에 따르면 프로야구의 경우 1단계로 빠르면 주말 3연전 시작인 7월 3일부터 20~30% 관객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7월 초엔 2단계로 30~40% 선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축구도 이 때 맞춰 관객 입장을 허용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중허용 요건은 전좌석 온라인예매(현장판매 금지)다. 매점은 오픈하지만 경기장 모든 지역에서 취식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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