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증·위중 환자 33명이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우선 투약받는다. 렘데시비르는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투약 여부는 주치의가 판단하지만 아마 중증환자 33여명이 렘데시비르의 첫 번째 투약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3명의 중증환자들 가운데 20명은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며 나머지 13명은 산소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 고열 증세를 보이면서 발병한지 열흘이 채 지나지 않은 환자들로 구성됐다.
증상발생 열흘이 지나지 않은 환자를 투약 대상으로 규정한 것은 증상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야만 기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치료지침은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는 스테로이드제제 덱사메타손 등이 권장된다.
주치의는 이런 조건을 검토해 환자가 투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국립중앙의료원에 렘데시비르를 요청한다. 이후 환자에게 의약품이 도달하기까지는 하루 정도 소요된다.
현재까지 렘데시비르의 심각한 부작용 보고가 없지만 투약에 따른 이상 반응을 살피는 모니터링 체계도 마련했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현재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는 없는데 실제 사용하면서 어떤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이 있을지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의료진이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오늘(1일)부터 31일까지 무상 공급되지만 8월부터는 유상 공급된다. 국내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유상 공급되더라도 한국에서 환자가 내야 할 비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는 1급 감염병으로, 본인부담금을 국가가 부담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렘데시비르'의 공급가가 바이알(주사 1병)당 390달러(약 47만원)로 책정됐다. 렘데시비르의 총 약가는 5일 투여 기준 2340달러(약 281만원), 10일은 4290달러(약 515만원)에 달한다.
33명의 중증환자들 가운데 20명은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며 나머지 13명은 산소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 고열 증세를 보이면서 발병한지 열흘이 채 지나지 않은 환자들로 구성됐다.
증상발생 열흘이 지나지 않은 환자를 투약 대상으로 규정한 것은 증상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야만 기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치료지침은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는 스테로이드제제 덱사메타손 등이 권장된다.
주치의는 이런 조건을 검토해 환자가 투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국립중앙의료원에 렘데시비르를 요청한다. 이후 환자에게 의약품이 도달하기까지는 하루 정도 소요된다.
현재까지 렘데시비르의 심각한 부작용 보고가 없지만 투약에 따른 이상 반응을 살피는 모니터링 체계도 마련했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현재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는 없는데 실제 사용하면서 어떤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이 있을지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의료진이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오늘(1일)부터 31일까지 무상 공급되지만 8월부터는 유상 공급된다. 국내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유상 공급되더라도 한국에서 환자가 내야 할 비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는 1급 감염병으로, 본인부담금을 국가가 부담하기 때문이다.
정 본부장은 "아직은 건강보험 급여대상이 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현재는 무상으로 받은 약을 무상으로 공급한다"며 이라면서 "8월 이후 유상으로 물량을 확보하게 되면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할 것인지 등의 비용에 대해서 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렘데시비르'의 공급가가 바이알(주사 1병)당 390달러(약 47만원)로 책정됐다. 렘데시비르의 총 약가는 5일 투여 기준 2340달러(약 281만원), 10일은 4290달러(약 515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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