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졸자 5명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산업 육성 및 좋은 일자리 확대 등 청년인력 유출 감소를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임형섭 광주전남 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청년인력 유출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인구유출률은 15.1%로 대전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청년유출률은 21.2%로 특·광역시 중 대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 인구순유출은 12.4%,청년유출률은 22.1%로 광역도 중 강원 다음으로 높았다. 2018년 광주지역 대졸자 지역내 잔존율은 51.3%로 나타났으며,전남은 36.8%로 1/3정도가 지역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대졸자 약 20%는 취업을 위해 위해 수도권으로 떠났고,전남지역 대졸자도 5명중 1명도 수도권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형섭 선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지역 대졸자의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 산업 육성 및 좋은 일자리 확대 ▲공공기관 청년인력 확대 ▲지역 임금의 상승 ▲고용의 질 제고 ▲직업 교육 훈련 및 산학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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