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17분쯤 "아버지가 유언 같은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신고를 접수받은지 13분 만인 5시30분부터 약 7시간 동안 병력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수색했다. 경찰은 6개 중대 420여명 등 총 635명, 소방 인력 138명을 투입해 철야수색을 진행했다. 드론 6대, 수색견 9마리도 동원됐다.
7시간의 수색 끝에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박 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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