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성경이 여진구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사진=tvN 방송캡처

'바퀴달린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성경이 여진구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 도착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그리고 게스트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전화를 걸면 ‘선배님~’ 할 거다. 혜리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할 애가 아니다”라고 예고했고, 이성경은 전화를 받자마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선배님~’이라 인사하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미소를 짓던 성동일이 “뭐가 먹고 싶냐”고 묻자 이성경은 “그냥 고기, 소고기가 먹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도착한 이성경은 성동일을 반갑게 끌어안고 “어제 본 것 처럼 반갑다”며 집으로 들어섰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SBS‘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다. 이성경은 집들이 선물로 밀짚 모자와 라디오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 빙수기계와 각종 빙수 재료까지 다양한 집들이 선물을 꺼내들었다.

이성경은 “정말 좋다. 신나서 설레면서 왔다. 힐링이다. 집이 진짜 너무 궁금했다”며 바퀴달린 집 이곳저곳에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성경은 집을 보고 “TV에서 본 것보다 아담하다. 제가 큰가 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성동일은 여진구와 이성경을 보고 “이렇게 보니까 쟤네는 무슨 커피 광고 찍는 것 같지 않냐”며 둘의 미모에 감탄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하는 여진구보다 7세 연상이다.

7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이성경은 피아노 전공을 살려 음대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을 시작했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TOP11과 렉스상을 수상한 이성경은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CF 등 모델로도 활동하던 이성경은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2'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