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8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수량과 중복구매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살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동안 일주일간 1인당 10장씩 구매할 수 있던 제한이 풀린 것이다./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공적마스크 시행 마지막날인 오늘(11일) 전국에 114만1000개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을 공개했다.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114만1000개로 의료기관에 39만6000개가 우선공급된다. 약국·하나로마트에 각각 60만7000개, 13만8000개가 공급된다.

일요일인 12일부터는 공적마스크는 공급되지 않고 시장가격에 따라 판매된다. 가격대는 아직 미정이다.


공적마스크는 1인당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복구매 확인을 위해 공인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내일부터 약국, 마크, 편의점, 온라인 등을 통해 마스크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