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 발전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국가 연구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밖에 기존의 분석지원 서비스 외에도 연구장비 개발 및 국산화를 비롯해 미세먼지, 노인성 질환, 바이러스 연구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고난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 본원은 대전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센터를 합쳐 바이오·의약, 나노, 환경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집적하는 수도권통합센터를 만들어 인천 송도에 새로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인천시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예산 수립을 위한 재정투자심사를 의뢰하고 시의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연구원 자체 재원 등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R&D 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유치는 인천시의 전략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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