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은 광주본부세관 관세행정관이 업체 관계자들에게 수출입 화물 검사비용 지원 사업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전남지역 중소수출입기업의 수출 통관 비용이 절감된다. 

광주본부세관은 최근 관내 중소수출입기업 및 관세사무소를 대상으로 7월1일부터 시행된 ‘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사업’ 관련 화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화상설명회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수출입통관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화주부담이 원칙이지만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과 적극적인 검사를 통한 위해물품의 국내반입 차단을 위해 수출입화물에 대한 검사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게 됐다.

검사비용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해당되나 올해는 예산의 범위에 따라 중소기업만 지원 대상이 되며, 세관검사 과정에서 화주가 부담한 컨테이너 상‧하차료, 운송료, 적‧출입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지원대상 화물은 선박으로 운송되는 컨테이너 화물이며 항공화물과 벌크(BULK) 화물은 제외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세관검사결과 수출입법령 등의 위반이 없는 물품이어야 하고 세관장이 징수하는 관세 등을 체납하지 아니한 업체여야 한다. 

화물검사비용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검사비용 지급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등 첨부서류(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지급통장 사본, 거래명세서 및 세금계산서 등)를 구비해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본부세관으로 연락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