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마커스 래쉬포드와 앤서니 마샬의 득점에 힘입어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제압했다. 레스터는 같은날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맨유와 레스터의 승점 동률로 두팀 간의 막판 4위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나란히 승점 62점을 기록한 가운데 레스터는 골득실 +31으로 맨유보다 골득실에서 3골 앞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프리미어리그 1~4위 팀에게만 주어진다.
맨유는 남은 두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레스터와 맞붙는다. 레스터는 토트넘 홋스퍼, 맨유와의 경기가 남았다. 레스터는 강팀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맨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오는 27일 맨유와 레스터의 맞대결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가리는 결정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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