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만5000명에 달하며 또다시 새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지난 주말 공개석상에서 마스크를 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미국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만5000명에 달하며 또다시 새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통신은 16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5255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370만명에 육박했다.

미국에서 감염자가 하루 7만명 넘게 발생한 것은 지난 10일(7만1389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플로리다주는 지난 24시간 동안 1만5000명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플로리다주의 환자 발생 규모는 국가로 치면 미국과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 4위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