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이 울산상업고에서 진행한 컨설팅./사진=부산병무청
부산지방병무청은 지난 8일부터 부산·울산지역 특성화 고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병역이행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병 지원·진로설계 컨설팅’은 부산·울산지역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학과와 자격을 살려 군(軍) 기술특기병으로 복무 하고, 전역 후에는 군 기술경력을 인정받아 취득할 수 있는 상위등급 자격증 정보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병역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부산병무청은 부산·울산시 교육청과 협업, 관내 38개특성화고에 대하여 학교별․학과별 '주요 취득자격증 - 지원가능한 모집병 특기 - 전역후 취득가능한 상급자격증'을 DB화 한 ‘한손에 잡히는 병역 & 진로 가이드북’을 제작, 해당학교에 배부하여 학생들의 병역이행·진로 상담에 활용토록 했다.

또한, 부산병무청에서는 보다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원하는 학교에 대하여는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모집병 지원 및 진로설계 컨설팅을 실시해주고 있다.(7월20일 부산정보고, 7월22일 울산현대공고, 7월24일 동래원예고, 7월30일 부산관광고, 8월12일 경남공고)


김종철 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병역의무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전공에 맞는 군복무 분야를 선택·복무토록 함으로써 병역이행이 사회진출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