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MC 정재형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뉴스1

'불후의 명곡' MC 정재형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재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후의 명곡'을 오늘 녹화로 마친다"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는 "MC로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했던 시간도 사회초년생처럼 서툴고 어설펐던 시간도, 첫 연애편지처럼 두서가 길어질 글을 각설해야 할 시간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고 보니 아무 일 아닌 일을 밤새워 함께 해 준 우리 식구들 고맙다"면서 "살갑게 이별 인사를 전할 성격이 못돼 마음 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한다. 고마웠다"고 '불후의 명곡' 가족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재형은 지난 2012년 9월1일부터 KBS 2TV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