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산림청 주관‘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 4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수마을은 서천읍 둔덕2리, 마산면 시선리, 시초면 초현리, 문산면 수암2리 등 4곳이다. 특히 문산면 수암2리는 우수마을 대표로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산면 수암2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서 논·밭두렁 소각금지, 농업부산물 공동소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자체 감시활동 등을 펼친 결과 불법소각 과태료 및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군 대표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한 결과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도 막고 자연환경 보전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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