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30.4%,36.7%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제주 다음으로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22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0년 6월 주택매매(신고일 기준,전체주택)·전월세(확정일자 기준,전체주택)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3162건으로 전월대비 46.7%,전년동월대비 44.4% 각각 증가했다.1~6월 거래량은 1만637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4% 증가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3320건으로 전월대비 8.2%,전년동월대비 71.4% 증가했다.1~6월 거래량은 1만851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36.7% 증가했다. ·
그러나 광주·전남 주택 매매거래량 모두 제주(26.5%)다음으로 낮은 상승률이다.
광주·전남지역은 올해 초 코로나 19 영향으로 시장이 불확실한데다 가격 하락세가 지속됐지만,계절적 성수기와 코로나 19 진정세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은 광주는 1만971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4.8% 증가한 반면 전남은 1만847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