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29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대비 400원(3.59%)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5G 통신칩 EMI 실드 장비 판매 호조로 올 2분기에 매출액 619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늘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2%를 기록했다.
EMI 실드는 전자파 간섭 차폐 기술이라는 뜻으로 전자기기의 반도체 칩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다른 전자기기를 방해해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표면에 스테인리스, 구리 등 금속을 증착하는 공정이다. 2016년 애플, 퀄컴, 브로드컴 등 글로벌 IT 기업이 스마트폰에 도입했다. 한미반도체도 이와 함께 2016년 EMI 실드 장비를 처음 선보이며 매출 364억원을 달성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는 "한미반도체 EMI 실드 장비를 출시한 지 4년 만에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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