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홈쿡’ 열풍으로 인해 가정간편식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쇼핑은 올 상반기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 상품에 ‘궁중갈비탕’, ‘흑마늘부추파불고기’ 등 가정간편식이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궁중갈비탕’은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80% 이상 상승하며 약 70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갈비탕의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집밥 열풍까지 더해져 최근 방송에서는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흑마늘부추파불고기’도 올 상반기에만 56억원 이상 판매됐다. 국내산 소등심에 흑마늘, 부추, 파채 등을 더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불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8월에 론칭해 리뉴얼을 거듭한 이 제품은 현재 공영쇼핑 양념육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이 밖에도 ‘배연정 한우 소머리곰탕, ‘김하진 꼬리 수육탕’ 등이 각각 28억원, 24억원 이상 판매되며 가정 간편식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영쇼핑은 이 같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 가정 간편식을 개국5주년 특별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파김치 장어 전골’(23일 오후 4시 40분)은 전통의 보양식 ‘장어’에 파김치를 접목한 간편식으로 40년 전통의 반찬 명가 ‘녹선’의 노하우를 담았다. 장어전골 10팩과 손질장어 1미 구성을 6만4900원에 판매한다.
‘명인 가리구이’(23일 오후 6시 40분)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가리구이’ 명인 노하우가 담긴 간편식이다. ‘가리구이’는 떡갈비의 옛말로 전통의 조리법대로 국내산 한돈 돼지고기를 사용해 원육을 채 썰어 식감을 살렸다. 가리구이32팩이 4만9900원으로 30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면이 길어지며 상반기 다양한 가정간편식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영쇼핑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과 별미가 반영된 이색 간편식 제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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