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시는 지난 21일 오후 6시~22일 오후 6시까지 수돗물 내 21건의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자세히는 서구·강화군·중구 영종도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 수계에서 16건, 부평구·계양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부평정수장 수계에서 5건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처음으로 발견된 인천 수돗물 유충은 총 232건으로 늘었다.
시는 유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을 "가정으로 연결된 급수관로 혹은 공동주택 저수조에 아직 남아있는 유충이 순차적으로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유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을 "가정으로 연결된 급수관로 혹은 공동주택 저수조에 아직 남아있는 유충이 순차적으로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수돗물 유충' 사태가 시작된 공촌정수장과 부평정수장, 배수지 등에 대한 청소작업을 마친 상태다. 공촌수계 배수지와 부평수계 배수지는 현재 거름망 테스트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또한 시는 "공촌·부평수계 권역 내 소화전 211개소에서 이토(정수장과 배수지를 연결하는 송수관로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 및 방류작업을 진행한 뒤 모니터링 중이나 유충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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