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최지원 기자 =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3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의대정원 증원을 1년간 1000명 이상으로 확대·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북지역 의대 입학정원을 최소 200명 이상으로 우선 배정하고, 공공의대 신설로 부족한 의사를 충원해야 한다"라고도 요구했다.
이들은 23일 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또 "현재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은 충북대 49명, 충주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40명 뿐"이라며 "이는 국가균형발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의대정원 증원이 구체화 됐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10년간 4000명 증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근거로 "한국 국민 1인당 의사 진료 횟수는 16.6회로 OECD 평균 대비 2.3배 높다"며 "30년이 되면 의사가 7646명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4000명 증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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