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부진을 겪고 있는 공격수 루카 요비치가 이탈리아 AC밀란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
지난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부진을 겪고 있는 공격수 루카 요비치가 이탈리아 AC밀란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요비치의 에이전트는 밀란의 기술이사 파올로 말디니와 미팅을 가졌다. 과거 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말디니는 현재 밀란의 기술이사직을 맡고 있다.
밀란은 프랑스 리그1 릴의 빅토르 오시멘 영입에 실패할 시 요비치를 영입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이 요비치를 내준다면 4000만~5000만유로(약 555억~693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밀란은 이적료와 관련해 중간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비치는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다. 이어 지난해 6000만유로(약 832억)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발목 부상, 종골 부상 등이 겹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즌 2득점에 그쳤다. 프랑크푸르트 시절의 시즌 17득점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