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금요일인 24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등에는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시간당 30㎜ 내외,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주요 지점 강수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동구가 119.0㎜, 중랑구가 109.0㎜로 관측됐으며 옹진 승봉도는 220.5㎜, 인천 무의도는 162.0㎜ 김포장기는 125.5㎜의 비가 관측됐다.
춘천 남산지역은 90.5㎜, 태안은 210.0㎜, 군산의 어청도는 176.5㎜, 영덕은 229.1㎜, 부산 해운대 지역은 212.0㎜ 등으로 관측됐다.
이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 비는 낮 동안에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낮 동안 소강상태, 충청과 전라도는 이날부터 25일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비는 25일 오후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부터 서서히 그칠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25일까지, 충청과 경상, 울릉도, 독도, 서해안은 24일까지 30~80㎜의 비가 예상된다.
서울, 경기남부는 25일까지 20~60㎜, 제주도는 5~40㎜의 비가 예상된다. 전라도는 같은 날(25일)까지 20~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폭우가 예상된다. 이날부터 26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100~250㎜, 강원영동에는 4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저지대, 농경지 등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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