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소속 보수단체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2019.10.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토요일인 25일 서울 시내 을지로와 퇴계로 등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집회 장소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2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을지로 일대 도심권에서 탄핵반발단체(박근혜지지)를 비롯한 10여개 단체 5000여명이 을지로와 퇴계로를 이용한 집회와 행진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앞에서 국민운동본부 1500여명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은 서초3동 교차로와 삼성생명 진행방향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집회 장소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 장소 구간을 통과하는 버스와 차량에 대해 일부 교통을 통제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안의 버스노선도 임시로 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을지로, 퇴계로, 자하문로 등 도심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해 불편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시 해당시간대 정체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와 행진에 따른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시 조정될 버스노선을 알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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