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에는 유가가 급락하는 상황이라 최적화 과정에서 가동률 조정이 있었다"며 "2분기에는 유가가 반등하는 상황이라 가동률을 낮출 유인이 없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측은 "마케팅 측면에선 2분기 중반부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수요가 회복한 중국 등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활성화했고, 미국 등 2분기에 코로나19 영향이 있어 불가피하게 수요가 감소된 곳은 그 물량을 돌려서 수요가 회복되는 쪽으로 마케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측면에선 수요가 상당히 감소된 제품들은 가급적 줄이고 이를 디젤 같은 수요가 견조한 제품에 대한 생산을 늘리는 방법으로 적정하게 운전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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