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8/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술이나 긴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할 수 있는 응급용 진단시약 6개 제품을 추가로 승인했다.
식약처는 2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응급용 선별검사 진단시약' 승인 요청에 대해 13개 제품을 검토한 최종 결과, 6개 제품을 추가로 승인했다.

지난달 24일 승인된 3개 제품을 포함 총 9개 제품이 응급환자 신속선별 검사용으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로 승인된 6개 제품의 업체는 Δ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Δ미코바이오메드 Δ비오메리으코리아 Δ진엑스 Δ코스맥스파마 Δ에이엠에스바이오 등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임상적 성능시험 및 검체 전처리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 측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해, 전문가들과의 심의를 거쳐 종합 평가 후 긴급사용 제품으로 최종 승인했다.

식약처는 "이번 긴급사용승인 제품이 응급환자의 처치 지연을 방지하는 등 신속검사 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승인받은 진단시약의 생산·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체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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