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뉴스1 DB)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 거주 80대 남성 A씨(용인120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차로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25일 민간기관인 녹십자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8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과 열감(37도), 몸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했다.

또 A씨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함께 거주하고 있는 배우자와 자녀 1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120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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