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호우특보가 내린 경남에 지난 밤사이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28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경남도 내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경남의 누적 평균 강수량은 46.5㎜다.
시군별로 보면 Δ양산시 66.1㎜ Δ거제시 67.3㎜ Δ함안군 61.2㎜ Δ진주시 48.7㎜ Δ밀양시 51.9㎜ Δ통영시 44㎜ Δ거창군 25.5㎜ 등이다.
양산시 원동의 한 도로 경사면에서 낙석이 발생했고, 김해 장유 팔판마을에서는 새벽 5~6시쯤 정전이 발생했다가 즉시 복구됐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합천의 황강교, 산청의 경호교, 함안의 계내리, 밀양의 용평동 등 주요지점의 수위 역시 관심단계를 넘지 않았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상황관리관을 각 시군에 파견하고, 안전관리 특별지시 등을 통해 비 피해 예방에 집중했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에서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경남은 29일 오전까지 흐린 가운데 30~7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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