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서대문구 제공) 2020.6.19/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 공무원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성적이 조작돼 합격자가 바뀌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구청장을 소환조사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15년 서대문구청 7급 별정직 환경분야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문 구청장이 부당하게 개입해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를 탈락시켰는지 여부를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문 구청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중에 있어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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