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 제조 기업 심텍이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상장 이후 최고가격까지 경신했다.

심텍은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09%(3650원)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텍은 장 시작후 바로 상한가를 찍어 최고가인 1만9650원을 기록하고 내려왔다.


이날 심텍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심텍에대 모바일용 패키징기판과 고부가 제품군에 속하는 그래픽카드용 DRAM ‘GDDR6’ 등의 매출 증가가 실적 서프라이즈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매출은 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심텍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 회사다. 분할 전 회사인 심텍홀딩스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사업부문 일체를 영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빅4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