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을 8월1일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하기 직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을 미국에서 금지할 것"이라며 "곧, 즉시(soon, immediately) (그렇게 할 것이다). 내 말은 말 그대로 즉시 한다는 것이다. 내일(8월1일) 서류에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이나 국제비상경제권법에 따라 자신이 틱톡을 금지할 권한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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