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지난 1일 발생해 북상하던 태풍 '하구핏'(HAGUPIT)이 5일께 약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태풍 하구핏이 오는 5일 오전 3시 중국 상하이 서쪽 260㎞ 부근 육상에서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태풍은 지난 1일 오키나와 남쪽 59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이날(2일) 오후 3시 기준 대만 남동쪽 380㎞ 인근 해상에서 시속 17㎞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하구핏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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