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자신의 도플갱어를 발견한 뒤 반가운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데 헤아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사진을 올리고는 수줍은 듯한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데 헤아가 게재한 사진 속 인물은 외모가 그와 흡사해 경탄을 자아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사진 속 인물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 로스 카운티의 감독인 스튜어트 케틀웰이다.


케틀웰 감독이 이끄는 로스 카운티는 이날 열린 머더웰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케틀웰 감독이 인터뷰에 응했는데 외모가 데 헤아와 유사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케틀웰 감독의 외모를 본 팬들은 "데 헤아와 로이 킨이 자녀를 낳으면 이런 얼굴일 듯" "데 헤아와 켈트웰 감독이 지난 2018년 이후 자리를 바꾼 것 아니냐" "도플갱어가 데 헤아보다 더 잘생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인 케틀웰 감독은 올해 36세의 젊은 지도자다. 현역 시절 QPR과 로스 카운티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친정팀 로스 카운티의 공동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로스 카운티는 이번 시즌부터 케틀웰을 단독 감독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