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전경.©뉴시스
증권주가 초강세다.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등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등이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증권주를 이끌고 있다.
또한 다음주까지 연이어 발표될 증권사들의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증권주는 전 거래일보다 평균 4.00% 올라 거래되고 있다. 36개 종목 중 1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을 나타내는 붉은색 등이 들어왔다.


빠르게 실적을 발표한 교보증권과 현대차증권은 각각 4.61%, 5.05%로 상승률 6위와 3위에 올랐다. 대형사인 NH투자증권도 옵티머스 사태 등 고충 속에서도 3.7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동학개미운동 효과가 2분기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모든 증권사들의 실적을 개선시켰다는 분석이다.

증권주 상승률 1위는 메리츠증권으로 6.09%(190원) 오른 331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KTB투자증권이 5.70%의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업계 1위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4.24%, 증권 빅5의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도 각각 3.71%, 3.1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빅5의 2분기 실적은 7일에서 14일 사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