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발생했다.
5일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한 구민 2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관내 56·57번째 확진자가 됐다.

56·57번 확진자는 입국 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공항 방역택시를 타고 귀가했으며 3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다. 이들은 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했다.


용산구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며 "구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한 경우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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