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대진이 일부 완성됐다.
UEFA는 6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2019-2020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4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일정을 통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코펜하겐(덴마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인터밀란(이탈리아)이 8강에 선착했다.
샤흐타르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합계 스코어 5-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코펜하겐 역시 터키 바샥셰히르에게 3-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LASK 린츠와의 경기를 2-1로 마무리했고 인터밀란은 스페인 헤타페에게 2-0 쾌승을 가져갔다.
이 중 지난달 열린 추첨식에 따라 맨유와 코펜하겐은 8강전에서 대결이 확정됐다. 샤흐타르와 인터밀란은 아직 대결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의 상대는 오는 7일 예정된 나머지 4경기에서 판가름난다.
7일에는 바이어 레버쿠젠(독일)과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세비야(스페인)와 AS로마(이탈리아), 울버햄튼 원더러스(잉글랜드)와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바젤(스위스)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가 유로파리그 8강을 향한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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