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목요일인 6일 저녁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최대 40㎜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까지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의 강수량은 5~40㎜이다.
오후 5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Δ서울 75.7 ㎜ Δ인천 59.4㎜ Δ북춘천 85.7㎜ Δ강릉 5.8㎜ Δ대전 24.0㎜ Δ대구 9.9㎜ Δ부산 6.1㎜ Δ전주 9.5㎜ Δ광주 38.8㎜ Δ제주 0.0㎜이다.
이 시각 지역별 기온은 Δ서울 26.0도 Δ인천 24.2도 Δ북춘천 27.2도 Δ강릉 24.1도 Δ대전 26.9도 Δ대구 30.4도 Δ부산 26.2도 Δ전주 27.5도 Δ광주 26.2도 Δ제주 30.6도다.
중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남부에는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양극화'가 여전한 셈이다.
제주도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열대야는 전날 저녁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한편, 서울 주요 도로는 퇴근길을 앞두고 통제된 상황이라 교통 혼잡과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 등에 따르면 며칠 새 쏟아진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고 도로 곳곳이 침수돼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6개소가 통제됐다.
오후 5시 현재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모두 통제 중이다. 퇴근길에는 통제 지점 전까지 강변북로 정체가 매우 심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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