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지만 한강 수위가 여전히 높아 퇴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투입돼 퇴근시간대 교통 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6일 오후 교통경찰 1100명을 동원해 퇴근길 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주요 도로에 투입되는 교통경찰관 631명과 기동대 8개 중대 405명, 교통순찰대 40명 등이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주요 도로인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는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
경찰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한강에 물이 불어나면서 올라간 수위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비가 그친 것과는 상관없이 팔당댐·소양강댐 방류량이 많기 때문에 퇴근시간 때까지 통행 차단이 해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팔당댐은 초당 약 1만7500톤, 소양강댐은 약 27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팔당댐에서 쏟아져 나온 물은 3~4시간 사이, 소양강댐에서 나온 물은 20시간가량 뒤 한강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오전 2011년 7월 이후 9년 만에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되면서다.
경찰 관계자는 "주요 도로 통행이 차단되면서 차량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다"면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팔당댐은 초당 약 1만7500톤, 소양강댐은 약 27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팔당댐에서 쏟아져 나온 물은 3~4시간 사이, 소양강댐에서 나온 물은 20시간가량 뒤 한강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오전 2011년 7월 이후 9년 만에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되면서다.
경찰 관계자는 "주요 도로 통행이 차단되면서 차량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다"면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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