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높아진 한강 수위로 여전히 서울 내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다만 지난 6일보다는 다소 수위가 낮아지며 일부 구간에는 통제가 해제됐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군자교 양방향과 내부순환로 성수분기점~마장 램프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앞서 이날 오전 1시25분쯤에는 증산교 하부도로에 내려졌던 교통 통제도 풀렸다.
현재 전면 통제되고 있는 구간은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잠수교,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한남대교~염창나들목,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가양대교~동작대교 등이다.
여의상류나들목·여의하류나들목 진출입로와 노들로(성산대교 방향) 한강대교~양화대교, 노들로 (한양대교 방향) 양화대교~여의2교·여의교~한강철교 역시 전면 통제된 상황이다.
기상청은 오는 8일까지 서울에 최대 300㎜에 달하는 비가 추가로 올 것으로 내다봤다. 때문에 서울 주요 도로 통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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