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7분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750원(9.67%) 오른 1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은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조6909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 당기순이익 16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4% 줄었지만 화물기 가동률 확대,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수송 등에 힘입어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화물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4.6%(5960억원) 늘어난 1조225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 측은 "여객기 운항이 급감해 벨리(여객기 하부 화물칸) 수송이 어려줬지만 철저한 정비 및 점검으로 전년대비 화물기 가동률을 22% 늘려 공급이 1.9% 늘었다"며 "적극적인 수요 유치 노력으로 수송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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