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우가 대한항공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대한항공이 전 거래일 대비 5.52%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대한항공우는 상한가(30.00%)로 올라서 2만4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날 발표된 대한항공의 2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양호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분기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증권가 컨센서스(417억원) 대비 256%가 넘는 실적을 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여객 수요가 급감했지만, 화물을 대신 태운 영향이다. 코로나19에 전세계 항공사들의 적자를 발표 중인 가운데 대한항공은 거의 유일한 흑자 회사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